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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딩페이지 분석

1차 랜딩페이지 분석 결과, 랜딩페이지에 들어온 고객 중 스크롤을 90%이상 내린 고객이 80%가 넘었지만, CTA 버튼을 클릭한 비율은 35% 밖에 되지 않았음. 따라서 구독전환율을 높이기 위해 아래와 같이 랜딩페이지를 개선 하기로 함. 개선 사항 랜딩페이지 'CTA 버튼을 하단→상단'으로 옮긴다. 개선 사항 랜딩페이지에 '지난 뉴스레터 둘러보기 버튼을 추가'하여 발행한 뉴스레터를 소개한다. 개선사항 랜딩페이지 CTA 버튼 아래에 '메일 주소 확인 문구'를 추가하여 하드바운스를 줄인다. - 검증지표 : 이메일 리드 수, CTA 버튼 클릭율 - 측정방식 : 개선 전 구독전환율과 비교
랜딩페이지 기획안
이름
링크

성과

구독 전환율 비교 (개선 전/개선 후)
개선 전 (10.28 ~ 11. 7) 연결된 광고 : 1차 광고
구독자 수 : 137명
구독 전환율 : 47.6%
세션 시간 : 33초
이탈률 : 0%
모바일 버전 랜딩페이지
개선 후 (11.8 ~ 11.16) 연결된 광고 : 2-1차 광고 & 2-2차 광고
구독자 수 : 200명
구독 전환율 : 34%
세션 시간 : 32초
이탈률 : 0.30%
모바일 버전 랜딩페이지
하드바운스 비율 비교 (개선 전/ 개선 후)
하드바운스란?
개선 전
하드바운스 비율 : 1.5% (117中 2명)
개선 후
하드바운스 비율 : 1.9% (200中 3명)
랜딩페이지 개편의 목표는 구독전환율 개선이었지만, 분석결과 구독전환율이 개선 전과 비교해서 13.6%가 떨어짐. 개선 후, 하드바운스 비율에서 차이 없음

문제 분석

뉴스레터 구독전환율이 낮아졌다. Why?
광고를 통해 랜딩페이지로 유입된 우리 타겟은 광고 카피에 적힌 '돈불리는 법', '연말정산'과 관련된 정보를 즉각적으로 얻고 싶어해서 들어왔을 것이다. 하지만 랜딩페이지에 도착하면, 바로 이메일을 제출해야하는 폼이 보여서 이에 부담을 느끼지 않았을까?
모바일로 랜딩페이지에 유입하는 비율이 95% 이상인데, 개편 후 모바일 이미지의 가독성이 떨어진 거 같다.
2차 광고를 진행할 때, test 2 광고소재의 UTM을 랜딩페이지로 잘못 설정하여, 테스트 문구를 보고 들어온 사람이 테스트 페이지가 아닌 랜딩페이지로 가는 상황이 발생했다.

개선 제안

랜딩페이지 이용과 관한 고객 인터뷰를 진행해서, 불편했던 사용 경험을 수집한다.
고객 인터뷰와 내부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랜딩페이지 이미지와 내용을 디벨롭한다.
'진짜 어른이 되는 방법을 알려줄께' 와 같은 추가적인 설명을 적어준다.
모바일에서 보면, 6가지 주요 주제가 동떨어져 보이는데, 이 부분 이미지를 개선한다.
부담을 줄이기 위해 CTA 버튼을 아래로 내리고, 지난 뉴스레터와 함께 배치하거나 CTA 버튼을 상단에 넣고, 지난 뉴스레터도 함께 보여준다.

실행 계획

4차 뉴스레터를 통해, 인터뷰를 진행할 고객을 모집하고 세부 인터뷰 일정과 질문을 수립한다.
랜딩페이지에 A/B TEST를 진행해서 CTA 버튼 위치에 따른 전환율을 파악한다. 이에 우리 뉴스레터 소재에 적합한 CTA 위치를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