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IS
기업소개 - 코드스테이츠
교육기회의 평등을 실현하는 기업, 코드스테이츠
코드스테이츠는 "경제적 사회적 배경에 상관없이, 누구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현장에 필요한 교육을 제공한다."는 미션 아래 국내 최초 프로그래밍 부트캠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4년이 넘는 기간동안 코드스테이츠는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하고, 동료와 협업할 수 있는 SW 인재를 양성해 왔습니다. 코드스테이츠에 비용을 지불하고 졸업생을 채용하려는 채용 협력 파트너사는 130곳에 달하며 졸업생들의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취업 전에는 비용없이 코스를 수강할 수 있는 WE-WIN 모델을 더 확대해 왔습니다.
SWOT분석 -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코스
STP -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코스
4P -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코스
Persona
사용자 인터뷰를 통해 도출된 코드스테이츠의 퍼소나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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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세, 서울 거주, 문과계졸업,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찾고 싶은 취준알바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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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독서를 하면서 현 소득수준에서 벗어나 신분상승의 꿈을 어떻게 실현할지 고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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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가 하는 업무를 알아보고 관련 유튜브를 시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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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채널을 즐겨보면서 유니콘이될 스타트업에 취업하고 싶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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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부트캠프를 인터넷에서 검색해봄.
코드스테이츠의 퍼소나를 실무에서 활용되는 Rapid Persona로 만들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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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험은 부족하지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에는 관심이 있고 한 번이라도 자료조사를 통해 개발자가하는 업무에 대해 알아본 적이 있는 스타트업에 취업의지가 있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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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차 직장인으로 고소득을 위한 이직기회를 탐색하는 과정에서 개발자로 커리어 전환하기로 마음먹고 몰입학습훈련과정을 찾는 사람들
JTBD
위의 퍼소나 입장에서 생각해보았을때 해결하고 싶은 Job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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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살이 인생 청산하고 나도 빨리 개발자로 취업해서 성공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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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을 만들어서 부의추월차선을 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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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사람들과 함께 세상을 더 의미있게 만드는 비전을 실현하면서 의미있는 삶을 살고싶다.
Opportunity (기업이 발견한 문제 상황과 잠재고객)
현업에 필요한 개발자의 공급 부족 문제는 2021년 더욱 불거지고 있습니다. 대학교 및 각종 교육기관에서 배출하는 개발자의 수가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배출되는 인력의 능력도 업계의 기대에 못미치기 때문입니다.
한편 얼어붙은 취업시장에서 네카라쿠배 등 주요 IT기업들의 파격적인 연봉 인상이 이어지자 문과계열 학생들도 코딩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비전공자들 사이의 코딩 열풍에 대해 "능력 있는 개발자가 아닌 단순 코딩 작업을 반복하는 코더(coder) 양산일 뿐", "개발 직무 이해와 자기 객관화 선행되지 않는다면 결국 오래 근무하지 못할 것" 등과 같은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네카라쿠배’가 환상 키웠지만, “적성 적합도는 1년 내 결정 난다”는 것입니다.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분위기, 스펙이나 나이보다는 성과,역량 위주로 평가하는 문화를 선호하는 개발직군이 요즘 MZ세대의 니즈와 잘 맞아 떨어지는 데다 연봉도 고연봉이라니 너나할것 없이 코딩 공부에 몰려들고 있습니다.
코딩공부를 하고 싶어도 MZ세대는 힘듭니다. 기본 월급 200에 밥 벌어먹고 살기 쉬운가요?
Value Proposition (기업이 제안하는 해결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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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필요한 실무역량을 갖춘 주니어 개발자 배출
현장에서 원하는 개발자는 3년경력의 역량있는 개발자입니다. 대학교 전공 학부생들 및 각종 교육기관에서 배출하는 초급 개발자들과는 괴리가 있습니다. 실무적인 역량이 부족하죠. 그래서 탄생한게 부트캠프입니다. 5개월 간의 빡빡한 일정에 효율적인 몰입형 교육으로 초중급 실무역량은 기본으로 갖춘 신병을 탄생 시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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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도 OK !
'과연 이공계열 학생들과 경쟁이 될까?' 고민하는 문과계열 학생들도 걱정 없습니다. 코드스테이츠의 부트캠프 수강생중 비전공자의 비율은 무려 88% 개발에 처음이라도 개발자로 취업할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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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에 맞는지는 우리가 판단한다
코드스테이츠는 아무나 뽑지 않습니다. 코딩에 대한 열의가 어느정도 되는지, 적성에는 잘 맞는지, 스크리닝을 거칩니다. 7단계 선발과정을 통해 한 기수당 정원 60명을 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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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유모델과 생활비지원제도로 게임 끝!
취업후 연봉 3000이 넘지않으면 수강료를 받지 않습니다. 공부하는데 경제적 부담이 된다면 코드스테이츠가 생활비까지 지원합니다. 취업후 잘 되서 천천히 갚아주세요!
PMF (기업의 성장단계)
코드스테이츠의 입사자 수는 꾸준히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 학생독립만세를 인수하며 입사자가 많이 증가한 코드스테이츠! 학생독립만세를 찾아보니 경쟁사 스파르타코딩클럽을 소득공유모델로 지원하던 ISA(Income Share Agreement) 플랫폼 이었습니다. 전년대비 매출이 2배 이상 늘어난 코드스테이츠는 ISA 모델은 독점하면서 시장확대를 노리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PMF1~2단계에 있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User/Customer Journey Map
사용자 인터뷰를 통해 도출된 Persona를 바탕으로 제가 겪은 그로스마케팅 부트캠프 코스와 믹스해 만들어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부트캠프 고객여정 지도입니다.
현재 잘 하고 있는 것 3가지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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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 취업률 82%, 비전공자 비율 88%, 평균연봉 3,226만원, 평균 5주 이내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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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가 88%나 되는 데도 현 업계에서 원하는 초중급 단계의 개발자를 성공적으로 육성해내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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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유제도와 생활비 지원제도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포지셔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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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3000만원으로 일반기업에 취직한다고 가정했을 때 수료생의 월 실 수령액은 182만 5천 원입니다. 위와같은 월급으로 24개월간 공유를 해야하기 때문에 급여로만 따졌을때 큰 메리트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잠재력에 투자하며 당장 수강료를 받지 않고 그 연봉 3000만원 이상의 연봉을 받을 수 있도록 성장 시키겠다 태도와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까지 책임지겠다는 생활비 지원제도는 정말 치명적인 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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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확대를 위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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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사 스파르타코딩클럽을 소득공유제도로 제공하던 학생독립만세를 인수하며 ISA(소득공유제도)시장을 독점하려는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학생독립만세는 기타 여러가지 직무캠프도 ISA로 운영 하였습니다. 코드스테이츠는 K digital training 기업으로 여러 직무 부트캠프를 경험하며 쌓아온 운영경험과 학생독립만세를 흡수하며 커진 덩치로 향후 시장에 수요가 있는 여러 직무캠프까지 시장 개척을 할 수 있는 역량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현재 개선이 필요한 것 3가지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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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프로필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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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코드스테이츠 홈페이지에는 22주간 학습을 이끌어줄 멘토에 대한 정보가 전무합니다. 수강생들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멘토 프로필이 노출된다면 부트캠프 신청 결정이 보다 수월해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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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생들의 성장리포트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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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프로필로 줄 수 있는 신뢰감이 부족하다면 수료생들의 성장기록이 담긴 블로그를 노출 시킬 수 있습니다. 현재 서너줄로 되어있는 수료생 후기에 링크를 걸어 부트캠프과정을 통해 얼마나 성장 했는지를 보여줄 수 있는 성장 블로그, 매일의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면 부트캠프 선택에 더욱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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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팀 규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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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코드스테이츠는 수요초과상태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코스는 기수당 60명을 정원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교육팀의 규모를 확대하여 동시에 진행하는 기수를 늘린다면 더 많은 수료생이 코드스테이츠의 혜택을 받으며 주니어 개발자로 성장 할 수 있습니다.
정성조사
선정한 제품/서비스에 대한 소개
정성조사를 위한 설문조사 기획안
설문조사 배포 채널과 해당 채널을 선정한 이유
설문조사 진행 내용
설문조사의 한계와 개선방안 제안
TO BE
제안안
개선이 필요한 3가지
가설/검증지표/ 측정방식
협업 관계자
설득 포인트
리스크
한계점